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서튼 (문단 편집) == 선수 경력 == 크리스 서튼은 1991년 1부리그(현재의 [[풋볼 리그 챔피언십]]) 소속이던 [[노리치 시티 FC]]에서 데뷔한다. 본래 포지션은 [[센터백]]이었으나 감독의 지시로 [[스트라이커]]로 전향한다. 새 포지션에 빠르게 적응한 서튼은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92-93 시즌 43경기에서 10골을 넣었고, 그 다음 시즌에는 53경기에서 28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3위에 오른다. 기량이 물오른 서튼을 여러 빅클럽에서 노렸고, [[블랙번 로버스 FC]]가 당대 EPL 최고 이적료인 500만 파운드를 지불해 영입해간다. 블랙번 첫 시즌이었던 94-95시즌 서튼은 [[앨런 시어러]]와 소위 SAS(Sutton And Shearer)라 불리던 투톱을 이루어 [[블랙번 로버스 FC]]가 8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한다. 이후 부상에 의한 폼 저하로 주전에서 밀려났다가 97-98 시즌 다시 주전으로 출전하여 35경기에서 18골을 득점하고 생애 첫 득점왕을 기록한다.[* [[마이클 오언]], [[디온 더블린]]과 공동 1위] 이어진 98-99 시즌 서튼은 부상 및 부진으로 리그에서 17경기 3골을 득점하는데 그쳤고, 팀이 강등되면서 [[첼시 FC]]로 이적한다, 하지만 첼시에서도 28경기에 나와 1골 득점에 그치며 하락세가 이어졌고, 스코틀랜드의 [[셀틱 FC]]로 이적한다. 셀틱에서 서튼은 새로운 파트너인 [[헨릭 라르손]]을 만나 부활에 성공한다. 포스트플레이로 라르손을 지원하면서 본인의 득점력도 회복하여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다. 또한 본래의 포지션인 스트라이커 뿐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나 센터백의 역할까지 종종 수행하면서 팀에 공헌했고, 03-04시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한다. 셀틱에서 5년 반 머무는 동안 서튼은 총 4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컵대회 우승을 함께했다. 하지만 마지막 해인 05-06시즌 새로 부임한 감독과 불화가 발생하여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다가, 1월에 [[버밍엄 시티 FC]]로 이적하며 다시 잉글랜드로 복귀한다. 버밍엄 시티에서 부상으로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하는 동안 팀은 강등되었고, 서튼은 셀틱에서 함께했던 [[마틴 오닐]]의 부름을 받아 [[아스톤 빌라 FC]]로 이적한다. 하지만 [[김우열|원인을 알 수 없이 눈이 흐릿해지는 증상]]이 발생했고, 회복되지 않자 시즌이 끝난 후 은퇴를 선언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